보스턴 잰슨, 역대 7번째로 빅리그 통산 4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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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3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7번째로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잰슨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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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3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7번째로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잰슨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번 애틀랜타전 전까지 통산 399세이브를 올렸던 잰슨은 이로써 역대 7번째로 40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으로, 당초 포수였지만 투수로 전향한 잰슨은 2010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쳐 올 시즌부터 보스턴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해까지 빅리그 통산 성적은 766경기(769이닝) 출전에 42승 28패 391세이브 평균자책점 2.46이다. 이후 올해 9세이브를 보태며 그는 대기록과 마주하게 됐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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