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2023. 5. 1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영월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다가오는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춰 '강원남부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 사업비 확보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특별 관리하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의 경우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동향 파악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정부예산 편성 시기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2개 사업 1850억 목표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영월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다가오는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춰 ‘강원남부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 사업비 확보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사업으로는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동~서강정원(청령포원)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 강변저류지 수질정화 및 탐방로 정비사업 등이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52개 사업 185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군은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특별 관리하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의 경우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동향 파악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정부예산 편성 시기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은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원도와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발전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확보전략을 마련해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