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언더파 공동24위…박상현 4언더파, 정찬민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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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전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 임성재가 1언더파를 기록하며 첫날 일정을 무난하게 마쳤다.
임성재는 1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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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1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1번(파4) 홀에서 세컨 샷을 홀컵 4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214m 거리의 3번(파3) 홀에선 티샷을 홀컵 1.5m 옆에 떨궈 다시 1타를 줄였다. 7번(파4)홀에서 버디를 더한 뒤 9번(파5) 홀과 10번(파4) 홀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를 적어내며 두 홀에서 3타를 잃었지만 18번(파5) 홀에서 1타를 줄여 언더파를 완성했다.
임성재와 같은 조에서 친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의 주인공 박상현은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직전 대회였던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던 정찬민은 1언더파를 기록했다.
여주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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