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쇠부리축제장에 홍보관 설치…관광자원 알린다

김용태 2023. 5.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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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12일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북구 관광 홍보관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인생사진! 여기어때?'를 주제로 북구 주요 관광지인 12경을 여행하며 담은 관광사진전 수상작으로 꾸며진다.

북구는 또 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도 열어 인플루언서와 블로거,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축제 현장과 산림·해양 관광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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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2일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북구 관광 홍보관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인생사진! 여기어때?'를 주제로 북구 주요 관광지인 12경을 여행하며 담은 관광사진전 수상작으로 꾸며진다.

또 기념품과 특산품을 전시하고, 북구 12경 관련 촬영 소품과 함께 인생사진 남기기 이벤트를 한다.

현장에서는 북구 관광 SNS 팔로우 이벤트도 개최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북구는 또 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도 열어 인플루언서와 블로거,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축제 현장과 산림·해양 관광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숨은 관광 자원을 찾아내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구의 매력을 더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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