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가정의 달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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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11일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후원기구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계와 육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생필품, 육아용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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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11일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후원기구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계와 육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생필품, 육아용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렬 이사장은 "미혼·한부모 가정이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2022년에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월 급여 끝전모으기를 통한 아동보육시설 후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노인복지시설, 중증장애시설, 군부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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