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t 퓨처스 감독, 몸 상태 호전…12일 선수단 복귀

박정현 기자 2023. 5. 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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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54) kt 위즈 퓨처스리그 감독이 12일 선수단에 복귀한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3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격 코치를 맡던 도중 건강상 이유로 귀국했다.

kt 퓨처스팀은 사령탑이 자리를 비운 기간 서용빈(52) 수석코치를 필두로 공백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었다.

kt 관계자는 "김기태 퓨처스리그 감독의 몸 상태가 호전돼 내일(12일)부터 퓨처스리그 선수단과 동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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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kt 위즈 퓨처스리그 감독.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김기태(54) kt 위즈 퓨처스리그 감독이 12일 선수단에 복귀한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3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격 코치를 맡던 도중 건강상 이유로 귀국했다. 이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고, 원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kt 퓨처스팀은 사령탑이 자리를 비운 기간 서용빈(52) 수석코치를 필두로 공백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었다.

kt 관계자는 “김기태 퓨처스리그 감독의 몸 상태가 호전돼 내일(12일)부터 퓨처스리그 선수단과 동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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