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숄츠 총리 21일 방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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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2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독일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우리나라에 도착한 뒤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숄츠 총리는 이어 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한 뒤 윤 대통령 부부와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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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2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독일 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우리나라에 도착한 뒤 비무장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숄츠 총리는 이어 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한 뒤 윤 대통령 부부와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독일 총리가 방한한 것은 지난 2010년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이후 13년 만입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274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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