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올해 목표, 재즈 페스티벌 출연" 넘치는 재즈 열정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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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재즈를 향한 불타는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자라섬 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은이는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해 '재즈 대모' 가수 BMK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재즈 실력을 뽐냈다.
BMK는 "지금 하고 있는 게 스윙리듬"이라며 "그런데 전부 액센트가 반대"라며 송은이의 재즈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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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재즈를 향한 불타는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자라섬 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은이는 '세계 재즈의 날'을 기념해 '재즈 대모' 가수 BMK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재즈 실력을 뽐냈다.
송은이의 노래를 들은 BMK는 웃음기 전혀 없이 진지하게 음악적 조언을 건네 송은이와 김숙을 폭소케 했다. BMK는 "지금 하고 있는 게 스윙리듬"이라며 "그런데 전부 액센트가 반대"라며 송은이의 재즈를 진단했다.
아울러 김숙은 "송은이의 2023년 목표가 재즈 페스티벌 나가는 거"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BMK는 "뭐 어쩌자고 나가는 거냐"고 탄식했다. 또 "자라섬 페스티벌에서 연락이 오겠냐"고 묻자 BMK는 "아예 대놓고 웃기겠다 나가는 거면 사람들이 즐거워하겠는데 진지하게 나가겠다 그러면"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송은이는 "불러만 주면 땡큐다. 그러면 내가 재즈하면서 저글링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VIVO TV – 비보티비'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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