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뿔났다..♥사야 사칭계정에 "일단 신고" 분노

김수형 2023. 5. 1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이 분노감을 표출했다.

11일 심형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사기꾼입니다.."라며 문제의 계정을 지목했다.

심형탁 말 따라, 계정을 새로 등록하게 딘 사야는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습니다니다.사기입니다.제 이름을 사용하여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주의하세요."라며 역시 분노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뱅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사칭하는 계정이 분노감을 표출했다.

11일 심형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사기꾼입니다.."라며 문제의 계정을 지목했다. 실제 계정은 이미 12만 팔로우가 넘었을 정도. 특히 심형탁과 함께 있는 사진을 프로필에 올린 탓에 실제 사야로 착각하게 만든다. 

심형탁은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습니다.."라며 분노,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심형탁 말 따라, 계정을 새로 등록하게 딘 사야는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습니다니다.사기입니다.
제 이름을 사용하여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주의하세요."라며 역시 분노감을 전했다. 

문제는 계정이 이번 하나 뿐이 아니라는 것. 사야는 "그리고 제 이름이나 그림을 사용해서아티스트 아주 계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유튜브까지 만들고 있어요"라며 "저와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코멘트나 DM 등이 보내지거나 회신이 오면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슬퍼요..ㅠㅜ"라며 안타가움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사야 얼마나 속상할까", "유튜브까지 만드는 사람은 무슨 속셈일까", "진짜 주의할게요 ㅜㅜ빨리 신고가 되길"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