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자체…ATBO, 신보 단체 포토 공개

김한길 기자 2023. 5. 11.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의 감성을 담은 컴백 포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AT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ATBO는 오는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BO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청춘’의 감성을 담은 컴백 포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AT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한 ‘비상’을 꿈꾸는 자유로운 일곱 소년 ATBO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청량함이 물씬 묻어나는 이 이미지는 그동안과는 확 달라진 ATBO의 ‘반전 컴백‘을 예고하는 동시, 한층 훈훈하게 빛나는 이들의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다가올 컴백에 더욱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ATBO는 오는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을 발표,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신곡 ‘넥스트 투 미’는 앨범 타이틀인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과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그간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색과는 다르게 밝고 경쾌한 무드를 담아냈다.

이밖에도 새 앨범에는 ‘BOUNCE(바운스)’, ‘Just Dance(저스트 댄스)’, ‘사랑해줘’, ‘Good Thing(굿 띵)’, ‘Just for Us(저스트 포 어스)’까지 ATBO만의 독창적인 색깔과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담겼다. Willie Weeks, Kyler Niko 등 글로벌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스타 작사가’ 조윤경, ‘인기 프로듀서’ 김승수 등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 멤버 전원이 팬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까지 더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ATBO의 신보 ‘더 비기닝: 비상’과 신곡 ‘Next to M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ATBO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