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안전한 과학실험실 조성 협약

이찬선 기자 2023. 5. 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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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11일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 시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과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협업,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매년 교육청 소속 15개 학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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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오른쪽)과 신명석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장이 11일 충남교육청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과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11일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 시 과학실험실 안전수칙 등 교육과 교원 직무연수 등 안전관리 분야 협업, 과학실험실 안전 컨설팅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매년 교육청 소속 15개 학교의 과학실험실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 과학실험실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화학물질 보관상태 등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과학탐구 실험수업의 활성화와 화학물질과 과학실험으로부터 안전안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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