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서 육교 붕괴, 초등학생 등 24명 부상

민경찬 2023. 5. 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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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핀란드 남부 도시 에스포의 임시 육교 붕괴 현장에 구조대가 모여 있다. 경찰은 이 지역 건설 현장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무너져 초등학생 등 최소 24명이 다치고 이 중 10명이 중상이라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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