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유호정 기자, <판도라> 새 MC로 낙점
2023. 5. 1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판도라> 가 새로운 앵커와 함께 진실의 문을 열었다. 판도라>
MBN 측은 "MBN 유호정 기자가 <판도라> 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30대 초반의 현직 기자인 만큼 더욱 과감하고 심도 깊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판도라>
유호정 기자는 "<판도라> 의 정치 고수 분들이 이야기보따리를 잔뜩 들고 오시지 않느냐"면서 "정치부 기자로서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 <판도라> 가 저에겐 장날"이라고 말했다. 판도라> 판도라>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판도라>가 새로운 앵커와 함께 진실의 문을 열었다. <판도라>는 대한민국 정치 고수들이 한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해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인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현재 가장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 국내 정치사회계 다양한 이슈를 짚어본다.
‘내부 발탁 첫 MC’ 유호정, <판도라> 맡았다!
“진실을 여는 문 판도라, 이제 유호정과 함께 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 새로운 <판도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할 것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N 측은 “MBN 유호정 기자가 <판도라>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30대 초반의 현직 기자인 만큼 더욱 과감하고 심도 깊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호정 기자는 “<판도라>의 정치 고수 분들이 이야기보따리를 잔뜩 들고 오시지 않느냐”면서 “정치부 기자로서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 <판도라>가 저에겐 장날”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질문은 상대가 들었을 때 껄끄러운 질문이다. 거침없이 묻고 거침없이 다가가고 현장감 있는 날 것의 질문들을 마음껏 던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역대 <판도라> MC 중 가장 젊은 MC로 발탁된 유호정 기자는 “이제는 거침없는 질문이 필요한 때”라며, 본인의 거침없는 이미지가 <판도라>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치부 기자로서 평소에는 “의원실 앞에서 한마디라도 더 듣고 취재하기 위해 소위 뻗치기를 하며 매일 기다려야 했는데, <판도라>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정치 고수들에게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첫 방송된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다양한 이슈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며 7년째 MBN의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겸 방송인 배철수(1대 MC)와 배우 김승우(2대 M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3대 MC), 앵커 겸 라디오PD인 김현정(4대 MC)에 이어 합류한 유호정 기자는 MBN 내부 발탁 첫 MC다. 유호정 기자는 2017년 MBN에 입사한 후 사회부 사건팀, 법조팀, 정책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하며 활발한 취재 활동을 벌이는 현역 기자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는 MBN <프레스룸>에 고정 출연해 취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역대 <판도라> MC 중 가장 젊은 MC로 발탁된 유호정 기자는 “이제는 거침없는 질문이 필요한 때”라며, 본인의 거침없는 이미지가 <판도라>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치부 기자로서 평소에는 “의원실 앞에서 한마디라도 더 듣고 취재하기 위해 소위 뻗치기를 하며 매일 기다려야 했는데, <판도라>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정치 고수들에게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첫 방송된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다양한 이슈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며 7년째 MBN의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겸 방송인 배철수(1대 MC)와 배우 김승우(2대 M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3대 MC), 앵커 겸 라디오PD인 김현정(4대 MC)에 이어 합류한 유호정 기자는 MBN 내부 발탁 첫 MC다. 유호정 기자는 2017년 MBN에 입사한 후 사회부 사건팀, 법조팀, 정책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하며 활발한 취재 활동을 벌이는 현역 기자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는 MBN <프레스룸>에 고정 출연해 취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판도라> 고수들이 뽑은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지난 8일 방송에는 김용남 국민의힘 전 의원과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이 출연, 윤석열 정부 취임 1년 평가와 함께 <판도라> 정치 고수들이 뽑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한일정상회담은 물론 공천 개입 녹취록 논란과 쪼개기 후원 논란에 휩싸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관련한 진실공방,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새 MC 유호정 기자가 진행하는 <판도라>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0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0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엘시티 수사, 왜 그 모양″ 기자에…법원 ″1천만원 지급하라″
- [속보] 독일정부 “숄츠 총리 21일 방한…DMZ 방문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 틴탑 캡 탈퇴+욕설 논란 사과→티오피미디어와 결국 전속계약 해지(전문)[종합]
- 尹, 文정부 겨냥 ″K-방역은 '정치 방역'…합격점 주기 어려워″
- 가스공사 도시가스 미수금 11조6천억원…1분기 3조원
- 탄천에 출몰한 10kg짜리 '포식자'...잘못 건드렸다간 손가락 '싹둑'
- ″어쩐지, 피곤하더라니″...믿고 먹었는데 효능 하나 없는 '맹탕'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한부모 가정’ 키다리 아저씨 9년째…여가부 장관상
- 파키스탄 여배우 ″인도 총리 고소하고 싶어″…무슨 일?
- ″기초수급비 통장 압류 풀어달라″…60대 남성 구청서 분신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