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학자금 지원법 꼭 통과시켜 청년 부채 부담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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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특별법'을 꼭 통과시켜 청년들의 어깨에 놓인 부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학자금 지원법 팩트체크'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청년들의 짐을 국가가 나누는 만큼 청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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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특별법'을 꼭 통과시켜 청년들의 어깨에 놓인 부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학자금 지원법 팩트체크'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청년들의 짐을 국가가 나누는 만큼 청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하고 있다며, 연간 수조 원 초부자 세금은 깎아주면서 대학생 이자 면제는 포퓰리즘이라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학자금 지원법은 대학 학자금 대출에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취업 때까지 무이자 혜택을 주고, 취업을 하더라도 일정 소득을 넘지 못하면 이자를 면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건조정위에서 여당 반대에도 해당 법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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