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서 25톤 화물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김근우 2023. 5. 11. 18:33
오늘(11일) 새벽 6시 5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1살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내리막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커브를 돌다 넘어진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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