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

구시영 선임기자 2023. 5.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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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11일 원내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K메디허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교원들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의료산업의 허브 중 하나인 K메디허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약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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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K메디허브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양 측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약 개발 등 실질적 연구성과 위해 공동 노력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11일 원내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K메디허브)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팅, 상호 기술 지원·자문, 공동 학술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메디허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내 의료산업 발전과 세계적인 연구개발(R&D) 허브 육성 등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또한 국가 주도의 의료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지원기관으로 ‘아이디어-개발-임상-상품화’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교원들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의료산업의 허브 중 하나인 K메디허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신약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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