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SK㈜ C&C와 협업할 스타트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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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4기 참여 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창경은 올해 SK㈜ C&C, 롯데웰푸드, 롯데월드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으며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사업실증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도 앞두고 있다.
부산창경 이유미 매니저는 "SK㈜ C&C와의 첫 사업실증 협업인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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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모집, 2개 사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B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4기 참여 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우수한 기술·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및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4기에는 총 2개 사가 선정되며, SK㈜ C&C와 처음으로 사업실증(PoC)을 진행한다. ▷기업 내 안전 및 환경 관리 서비스 ▷제품 품질 관리 서비스 ▷그 외 제조 플랫폼 연계 서비스 등에서 SK㈜ C&C에 제안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전국의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간 SK㈜ C&C 현업 팀과 협업한 뒤 SK㈜ C&C 온오프라인 현장 내 사업실증 기회를 제공받는다.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되며, 향후 투자 유치 성공을 위한 발표 기회도 얻는다. 부산창경은 관련 산업계·투자사 연계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부산창경은 올해 SK㈜ C&C, 롯데웰푸드, 롯데월드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으며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사업실증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도 앞두고 있다.
부산창경 이유미 매니저는 “SK㈜ C&C와의 첫 사업실증 협업인 만큼 다양한 스타트업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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