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방혁신 관련 김관진보다 나은 인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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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위원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위촉된 데 대해 국방 혁신과 관련해 대한민국에서 김 전 장관보다 더 나은 인물은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 위촉이 혁신에 맞느냐는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는 지적에 국방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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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위원으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위촉된 데 대해 국방 혁신과 관련해 대한민국에서 김 전 장관보다 더 나은 인물은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김 전 장관 위촉이 혁신에 맞느냐는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는 지적에 국방 전문가들의 공통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장관이 '군 댓글 공작 지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는 기관장이 아닌 위원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전날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방혁신위 첫 회의에서 존경받는 군 원로인 김 전 장관과 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김 전 장관을 '부위원장'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회의에서 당장에라도 싸울 수 있는 군이 되도록 준비하는 동시에, 작지만 강한 군대를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군사작전개념에 접목하는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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