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영동군·순천시 돌며 포천 문화 관광사업 구상

백영현 포천시장이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벤치마킹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백영현 포천시장은 10~11일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와인터널과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등을 벤치마킹했다.

벤치마킹에는 포천시 관계자와 포천도시공사, 포천시농업재단 직원 등이 동행했다.  

첫날은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와 영동 와인터널 등을 살폈다. 

11일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봤다. 

백영현 시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가족단위 힐링공간사업 방향을 모색해 한탄강에 평화세계정원을 조성,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힐링문화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순운기자 hhsw8899@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