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문수아, 日 프로모션 활동 불참 “하람→츠키 6人으로 진행”(전문)[공식]

문수아 일본 프로모션 활동 불참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빌리 문수아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불참한다.

미스틱스토리는 11일 오후 빌리 공식 팬카페에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수아의 친오빠이자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빌리 측은 “4월 2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문수아가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함을 알렸다.

▶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던 일본 앨범 프로모션에 문수아가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프로모션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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