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와 지방장애인체육회 첫 합동간담회, 생활체육 참여율 30%를 향해!

배우근 2023. 5. 11.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KPC)는 5월 10일(수)부터 5월 11일(목)까지 2023년 지방장애인체육회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생활체육 효과, 추진체계 및 정책 발표, 장애인생활체육 주요 사업(반다비체육센터 운영 연구 결과 안내,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 소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설명,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의 장애인선수진로지원 교육 및 복지사업 등 소개, 지방장애인체육회 관련 총 10개 분야 21개 주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11일 열린 2023년 지방장애인체육회 합동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지방장애인체육회와의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 향후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KPC)는 5월 10일(수)부터 5월 11일(목)까지 2023년 지방장애인체육회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및 곤지암리조트다. 주제는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대한민국’이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최초로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및 129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참석했다. 한마디로 합동 회의로 개최되는 것. 전국 각지에서 각 지방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여 2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목표점은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30% 달성과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역할 정립 및 소통·유대 강화 등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생활체육 효과, 추진체계 및 정책 발표, 장애인생활체육 주요 사업(반다비체육센터 운영 연구 결과 안내,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공모 소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설명,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의 장애인선수진로지원 교육 및 복지사업 등 소개, 지방장애인체육회 관련 총 10개 분야 21개 주제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왕경배 사무국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전국의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들과 직접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서로 비슷한 현안을 공유하여 많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지역 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