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골반 권총 타투, 야한 의미로 새긴 것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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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가 골반에 새겨진 권총 모양 타투의 의미를 밝혔다.
우즈는 "아버지가 저랑 하고 싶어 하신 게 딱 두 개"라며 "하나는 같이 바이크 타고 전국 여행하는 거, 하나는 같이 타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겉으로 드러내 보이진 않지만 나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를 담은 권총 모양 타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해당 타투는 우즈의 골반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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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콘텐츠 '본인등판'에는 우즈가 출연해 자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댓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즈는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며 "그 마음 하나 있다. 소속사에 아이유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그리고 저 세 명이 소속돼 있는데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저 나름의 길을 잘 개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타투를 새겼는데, 처음 새긴 게 아버지, 어머니의 생일, 그 다음에 저에 관한 것들이다"고 설명했다.
또 "가치관이 변할 때마다 하나씩 새겼는데 지금은 멈췄다.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 어머니가 많이 싫어하신다"며 웃었다.
'겉으로 드러내 보이진 않지만 나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를 담은 권총 모양 타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해당 타투는 우즈의 골반에 자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프듀' 출연할 때 그걸 야한 의미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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