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의 컴백 ‘황금가면’ 오늘(11일) 발표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동률이 '황금가면'으로 4년 만에 컴백한다.

김동률 신곡 '황금가면'이 5월 11일 발표됐다. 지난 2019년 8월 '여름의 끝자락'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다.

신곡 ‘황금가면’은 데뷔 이후 가장 빠른 BPM의 곡으로. 올 어쿠스틱 밴드로 녹음돼 미디가 없던 시절의 빈티지한 사운드와 그루브를 정공법으로 재현했다.

'황금가면'은 ‘답장’ 앨범부터 함께한 황성제, 정수민이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디스코와 펑키, 레트로 팝과 클래식에 록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악기 트랙이 워낙 방대해 믹스만 일주일 걸렸다는 후문이다.(사진=뮤직팜)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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