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밤엔 춥고 낮엔 따뜻하고…“일교차 큰 하루,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2일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12일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도 오늘처럼 일교차가 크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