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임직원 대상 중대재해예방 간담회

이종배 2023. 5.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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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오는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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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오는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이기권 고문을 비롯해 최양환·최병영·윤태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별 대응현황 분석 및 보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에 따른 각 사업장 준비사항 협의,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조치 도출 등이다.

부영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당사의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보완하고,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향 수립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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