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구름 많고 기온 15도 내외로 떨어져…미세먼지 '보통'

송상현 기자 2023. 5.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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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0~27도까지 올라갔다.

다만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1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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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직장인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2023.5.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목요일인 11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0~27도까지 올라갔다. 다만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1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1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지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을 가리킬 것으로 예상된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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