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저렴하게…제17회 DIMF '만원의행복' 13일 티켓 판매 개시

남승렬 기자 2023. 5.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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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은 오는 13∼31일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팝업부스에서 DIMF 작품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행복' 이벤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누구나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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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은 오는 13∼31일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팝업 부스에서 DIMF 작품을 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행복' 이벤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딤프 폐막식에서 수상자들과 딤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7.11/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은 오는 13∼31일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팝업부스에서 DIMF 작품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행복' 이벤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누구나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평일 오후 6∼8시, 주말은 오후 4∼6시 작품당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딤프는 오는 19일 개막해 6월5일까지 1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주요 공연장과 도심 곳곳에서 국내·외 공식 초청작, 창작지원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갈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작에는 영국의 '9 to 5'(나인 투 파이브), 폐막작에 카자흐스탄의 '로자 바글라노바'가 선정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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