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일본 OTT서 케이팝 콘텐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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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흥행 예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성적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어 '소년판타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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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흥행 예열 시작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흥행 예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9일 5천 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에서 2회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1차 티켓 예매에 1만 2천 명이 몰린 것은 물론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케이팝 콘텐츠 1위에 등극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러한 성적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어 ‘소년판타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 명이 넘게 몰리는 기록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하야토·히카리·히카루도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국내에서 역시 ‘소년판타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5월 1주차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를 수성하며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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