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거 다 있네! 홀란, 득점처럼 화려한 자동차 컬렉션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의 차고는 화려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엘링 홀란의 놀라운 자동차 컬렉션을 전했다.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5골을 기록하며 신기록과 함께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로 득점 단독 1위다.

이런 득점으로 홀란은 주당 40만 파운드(약 7억 원)를 벌고 있다. 홀란은 이렇게 화려한 득점력 만큼 화려한 자동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홀란의 벌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검소하게 느껴지는 수준이다.

일단 홀란이 보유한 차 중 가장 비싼 건 롤스로이스 컬리넌으로 30만 파운드(약 5억 원)다. 롤스로이스는 성공한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다. 홀란이 일주일만 열심히 뛰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수준이다.

다음은 레인지로버 스포츠다. 가격은 12만 파운드(약 2억 원)다. 전형적인 축구 선수의 차다. 지난2018년에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가장 많이 임대한 차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아우디 RS6 아반트다. 가격은 12만 파운드(약 2억 원). 그는 독일에서 뛰었는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빨간색 이 차량을 보유했다. 남은 하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GLE 쿠페로 가격은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다.

홀란이 보유한 차량 4대의 가격은 총 10억 5,000만 원이다. 홀란의 2주치 주급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수준이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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