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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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부산 북구 덕천중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듬는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리고, 교육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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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중 3학년6반서 일일 교사 체험
학교장·교원과 간담도
이주호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부산 북구 덕천중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듬는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42회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방문한 덕천중에서 일일 교사 체험을 했다. 학생·교원들과 간담회도 했다.
이 장관은 3학년 6반 일일 교사로서 20분동안 ‘나의 진로와 성장’을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교원을 만나 애로 사항과 교육개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이어갔다.
모두 25분간 교육 현장에 필요한 정책, 교권 하락 대책, 디지털 교육환경 대응 등이 논의됐다.
이 장관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리고, 교육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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