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 위기가정 5가구에 1400만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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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가 최근 가정 내 주소득자의 실직과 사망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남 내 위기가정 5가구에 1400만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적십자는 경남에서 홀로 자녀 세 명을 양육하는 A씨(49)에게 390만원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지역 내 위기가정 5가구에 14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풍차 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올해만 경남에서 51가구에 약 1억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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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적십자가 최근 가정 내 주소득자의 실직과 사망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남 내 위기가정 5가구에 1400만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1일 희망풍차 긴급지원 실무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적십자는 경남에서 홀로 자녀 세 명을 양육하는 A씨(49)에게 390만원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지역 내 위기가정 5가구에 14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풍차 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올해만 경남에서 51가구에 약 1억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고홍원 경남적십자 사무처장은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에 희망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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