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판타지', 日서 대박 터졌다..아베마 K팝 콘텐츠 1위

김미화 기자 2023. 5. 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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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5천 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에서 2회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1차 티켓 예매에 1만 2천 명이 몰렸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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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소년 판타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5천 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에서 2회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1차 티켓 예매에 1만 2천 명이 몰렸다. 또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케이팝 콘텐츠 1위에 등극했다.

이런 성적은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는 전언.

특히 '소년판타지'의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 명이 넘게 몰리는 기록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가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소년판타지' 인기를 이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소년판타지'는 5월 1주차(5월 1일~5월 7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원픽'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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