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이런 몰골로 만날 줄 몰랐다" 하염없이 눈물(네고왕)

하수정 2023. 5.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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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네고왕' 최초 육아템을 네고하러 나서고, 인터뷰 도중 눈물을 뚝뚝 흘렸다.

오늘(11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방송될 네고왕 12화에서는 홍현희가 베이비왕을 만나러 간다.

이윽고 베이비왕을 만나 네고를 시작한 홍현희는 공세를 펼 예정이다.

흔들리는 베이비왕의 모습에 간신배가 다급히 네고 현장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누구시냐며 견제하더니 급기야는 문까지 걸어 잠그고 압박에 나섰다고 알려져, 오늘 네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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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홍현희가 '네고왕' 최초 육아템을 네고하러 나서고, 인터뷰 도중 눈물을 뚝뚝 흘렸다.

오늘(11일) 밤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방송될 네고왕 12화에서는 홍현희가 베이비왕을 만나러 간다.

똥별이 엄마 홍현희는 포대기에 아기 인형을 앞으로 안고 남다른 각오로 촬영 현장에 들어설 예정이다. 비만 안 왔으면 똥별이와 같이 왔다며 아이 엄마로서 집에 안 가도 된다는 마음으로 네고에 임하겠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홍현희는 촬영 중 눈물을 보인다. 시민 인터뷰 중에 오래된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된 것.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홍현희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 제작진을 뭉클하게 했다. "이런 몰골로 만날 줄 몰랐다"고 하며 재치 있게 상황을 풀어냈다고.

이윽고 베이비왕을 만나 네고를 시작한 홍현희는 공세를 펼 예정이다. 흔들리는 베이비왕의 모습에 간신배가 다급히 네고 현장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누구시냐며 견제하더니 급기야는 문까지 걸어 잠그고 압박에 나섰다고 알려져, 오늘 네고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홍현희는 육아템을 시작으로 남성, 노년 제품까지 모두 진행하며 남녀노소 만족할 수 있는 네고를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어떤 제품이 네고될 지 주목되는 가운데, 네고왕은 매주 목요일 밤 6시 반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네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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