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남부·제주 흐려…일교차 15도 내외

박효주 기자 2023. 5. 1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내일(12일)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벌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전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20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1

금요일인 내일(12일)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될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의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벌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청주 13도 △대구 11도 △광주 14도 △전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울릉·독도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광주 24도 △전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울릉·독도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