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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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3일과 14일 이틀 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미 프로경기,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모두 26경기를 치른다.
울진군은 앞으로 한일전 및 국제 경기를 유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대회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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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3일과 14일 이틀 간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2023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미 프로경기,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모두 26경기를 치른다.
식전 공연에는 울진 출신 가수와 학생댄스팀이 공연을 선보이고, UFC 강경호 선수 팬사인회도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앞으로 한일전 및 국제 경기를 유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대회로 육성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울진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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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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