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송옥식 씨, 고향 창원에 사랑의 성금 2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효고현 경상남도 도민회 송옥식(宋玉植) 상임고문이 고향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2천만 원을 창원시에 기부했다.
송옥식 고문은 조부모가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어가고 이를 기념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효고현 경상남도 도민회 송옥식(宋玉植) 상임고문이 고향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2천만 원을 창원시에 기부했다.
송옥식 고문은 조부모가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어가고 이를 기념하는 마음으로 고향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
송 고문은 창원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히메지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44회 재일도민회 향토 식수행사'에 참가하면서 창원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부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과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뜻에 따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웃 살해 뒤 아파트 돌며 학생들에 "택시 불러라" 협박…도박이 부른 비극
- 어린이 3명 '마약' 케이크 먹고 경련…이웃집서 나눠줘
- [영상]탄천서 낚시로 잡힌 10kg짜리 포식자…물리면 손가락 잘려[이슈시개]
- 할머니 텃밭에 마약이?…노인들이 마약 양귀비 키우는 이유
- 퇴근길 여경에 강도짓하려다 살해하고 달아난 10대들
- 참여연대-한동훈 연이은 '설전'…"정치검사" VS "정치단체"
- 제사 주재자는 '장남' 원칙?…대법 "직계비속 중 최연장자가 우선"
- MS "GPT-5, 6 등 이어서 나올 것…AI 보안‧윤리성 대비"
- '진보'가 '보수'보다 北 인권 공론화에 더 공감 여론조사 발표
- 또 다시 구제역 악몽?…청주 축산농가 살얼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