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127' 한화 오그레디, 18일 만에 1군 합류…산체스 KBO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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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11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오그레디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2군에서도 오그레디는 8경기에서 타율 0.179로 부진했지만 한화는 1군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쪽을 택했다.
한화는 오그레디와 함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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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팔꿈치 부상' 소형준 등 2명 말소…포수 장성우·강현우 등록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11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오그레디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달 23일 말소된 이후 18일 만의 콜업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유니폼을 입은 오그레디는 17경기에서 타율 0.127, OPS(출루율+장타율) 0.335로 부진한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도 오그레디는 8경기에서 타율 0.179로 부진했지만 한화는 1군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쪽을 택했다.
한화는 오그레디와 함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도 콜업했다.
산체스는 부상으로 방출된 버치 스미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된 선수다. 140㎞대 후반의 패스트볼과 함께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변화구)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26일 한국에 입국해 곧바로 팀에 합류한 산체스는 불펜 투구 등을 거쳐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한화는 내야수 이성곤과 외야수 장진혁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지난 10일 경기에서 불펜 난조로 키움 히어로즈에 대패를 당한 LG 트윈스도 불펜에 변화를 줬다.
투수 배재준과 최성훈을 말소하고 투수 송은범과 최동환을 불러올렸다.
부상 병동 KT 위즈도 포수 장성우와 강현우를 콜업했고,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수 소형준과 포수 문상인을 말소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배영빈을 2군에 내리고 포수 서동욱을 등록했고, 키움은 외야수 주성원을 말소하고 내야수 이승원을 1군에 불렀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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