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벤앤제리스 창업주 만났다...‘단맛’에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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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에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 창업주와 달달한 만남을 가졌다.
노홍철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벤앤제리스의 창업주 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벤 형님 제리 형님을 직접 뵙는 날이,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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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에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 창업주와 달달한 만남을 가졌다.
노홍철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벤앤제리스의 창업주 벤 코헨과 제리 그린필드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벤 형님 제리 형님을 직접 뵙는 날이,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형님들이 에너지가 좋다며, 아이스크림으로 해보고 싶은 거 맛볼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게 해 줬다”고 자랑을 덧붙였다.
노홍철은 “미국에 이런 형님들 쌍으로 계신 것 보면, 한국에 미약하나마 나 같은 애 한 명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더 성실하고 곱게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빵집 ‘홍철 책빵’을 개업했다. 지난해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에 카페를 오픈했고, 그 해 10월 이탈리아 가정식집, 최근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카페를 열며 사업가로서의 탄탄한 행보를 다지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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