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한방병원,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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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을 만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자생의료재단과 국가보훈처가 체결한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 한방 의료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의료진들은 인근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 및 가족들의 자택을 들러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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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을 만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훈 분당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유공자 자택을 찾아 건강 상태를 문진하는 한편 침·약침 치료와 한약 처방을 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자생의료재단과 국가보훈처가 체결한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 한방 의료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의료진들은 인근 귀환 국군포로 참전유공자 및 가족들의 자택을 들러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훈 병원장은 "가정의 달이면서 6.25전쟁 73주년을 한 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재단 의료진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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