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해 천장 부수며 난리…수업 중 라쿤 습격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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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쿤의 고등학교 습격 사건'입니다. 오!>
복도를 통해 학교에 침입한 라쿤들은 천장을 부수는 등 난리를 피우며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 학교가 라쿤 습격 사건에 직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1990년대 이후 몇 차례나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고 하며, 지난 3월에는 벽 안에서 죽은 라쿤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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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라쿤의 고등학교 습격 사건'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해 보이는데요.
수업 시간에 갑자기 라쿤 무리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복도를 통해 학교에 침입한 라쿤들은 천장을 부수는 등 난리를 피우며 학생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선생님과 학교 관리인들이 힘을 합해서 라쿤들을 간신히 포획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가 라쿤 습격 사건에 직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1990년대 이후 몇 차례나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고 하며, 지난 3월에는 벽 안에서 죽은 라쿤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해당 교육 당국은 성명을 내고 "인간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라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충 방제 부서와 야생동물 전문가가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학교 마스코트를 라쿤으로 바꿔야 할 듯" "야생동물인데 학생들에게 병 옮길라" "졸업장 하나 들려 보내야 다신 안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ac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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