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골반 권총타투 오해 해명 “야한 의미 아냐”(본인등판)

박수인 2023. 5. 1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즈(조승연)이 타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우즈는 '몸에 9개의 타투가 있다. 노래를 만드는 것처럼 기억해야 하는 것을 새겨두는 방법이라고. 아버지가 선물하신 낭만 중 하나다. 아버지가 성인이 되면 함께 타투를 하자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순간들을 타투로 새기기 시작했다고 한다'는 나무위키 글을 읽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타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5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본인등판에는 최근 미니 5집 ‘OO-LI’를 발매한 우즈가 출연했다.

우즈는 '몸에 9개의 타투가 있다. 노래를 만드는 것처럼 기억해야 하는 것을 새겨두는 방법이라고. 아버지가 선물하신 낭만 중 하나다. 아버지가 성인이 되면 함께 타투를 하자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순간들을 타투로 새기기 시작했다고 한다'는 나무위키 글을 읽었다.

우즈는 "아버지가 저와 하고 싶어 했던 게 딱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바이크 타고 전국 여행, 또 하나는 타투하는 것이었다. 낭만있지 않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으로 타투를 해보자 해서 처음으로 새긴 게 부모님의 출생연도였다. 그다음에 저에 관한 것들, 가치관이 변할 때마다 하나씩 하고 지금은 멈췄다.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많이 싫어하신다"고 말했다.

'골반의 권총모양 타투.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는 않겠지만 나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라는 글을 읽은 후에는 "'프로듀스 101' 하고 있었을 때 이게 약간 야한 의미로 해놨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더라. 일단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