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골반 권총타투 오해 해명 “야한 의미 아냐”(본인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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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조승연)이 타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우즈는 '몸에 9개의 타투가 있다. 노래를 만드는 것처럼 기억해야 하는 것을 새겨두는 방법이라고. 아버지가 선물하신 낭만 중 하나다. 아버지가 성인이 되면 함께 타투를 하자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순간들을 타투로 새기기 시작했다고 한다'는 나무위키 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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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이 타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5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 본인등판에는 최근 미니 5집 ‘OO-LI’를 발매한 우즈가 출연했다.
우즈는 '몸에 9개의 타투가 있다. 노래를 만드는 것처럼 기억해야 하는 것을 새겨두는 방법이라고. 아버지가 선물하신 낭만 중 하나다. 아버지가 성인이 되면 함께 타투를 하자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순간들을 타투로 새기기 시작했다고 한다'는 나무위키 글을 읽었다.
우즈는 "아버지가 저와 하고 싶어 했던 게 딱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바이크 타고 전국 여행, 또 하나는 타투하는 것이었다. 낭만있지 않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으로 타투를 해보자 해서 처음으로 새긴 게 부모님의 출생연도였다. 그다음에 저에 관한 것들, 가치관이 변할 때마다 하나씩 하고 지금은 멈췄다.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많이 싫어하신다"고 말했다.
'골반의 권총모양 타투.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는 않겠지만 나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라는 글을 읽은 후에는 "'프로듀스 101' 하고 있었을 때 이게 약간 야한 의미로 해놨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더라. 일단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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