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공기관 채용설명회…올해 212명 뽑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오픈캠퍼스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년만에 비대면...도공·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 참여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오픈캠퍼스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917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올해는 212명 채용 목표다.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2022년까지 매년 목표율을 3%씩 높여 지역인재 채용목표율이 30%까지 상향됐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