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3번째 우승 이끈 김민재 "등번호 3번 의미 커졌다"
이지은 2023. 5. 11. 17:34
나폴리의 리그 세 번째 우승을 이끈 김민재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팬들이 새벽 시간 경기를 보고, 나폴리를 찾아 응원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폴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33년 만에 통산 세 번째 리그 우승을 하면서 자신의 등번호 3번의 의미가 커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표팀에서 다는 번호 4번에도 상징성이 있다며 이미 유니폼을 구매한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번호를 바꿀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영미, 美 원정출산 논란에 "남편과 함께 하려는 결정일 뿐"
- 유아인, 2차 경찰 조사 연기…취재진 보고 돌아가
- 지드래곤, 샤넬 크루즈쇼 참석…젠더리스 패션 완벽 소화
- '욕설·흡연 논란' 캡, 결국 틴탑 탈퇴…"경솔한 행동 다시 사과" [공식]
- 카이, 오늘(11일) 신교대 입소…엑소 완전체 컴백은 잠시 뒤로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