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학회·LH, '공공재개발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정책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거학회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재개발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정책세미나(1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주민의 생활안정 도모와 재정착을 제고하는 모델과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서울시 주택재개발의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거사다리를 지원하고 도시생태계를 유지 할 수 있는 '서울형 공공재개발사업'이라는 새로운 모델과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주거학회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재개발 주거 및 생활안정방안 정책세미나(1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주민의 생활안정 도모와 재정착을 제고하는 모델과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서울시 주택재개발의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거사다리를 지원하고 도시생태계를 유지 할 수 있는 '서울형 공공재개발사업'이라는 새로운 모델과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원구원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에 대해 전문가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에는 홍 교수와 함께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과장, 노승범 한양대 교수, 송하엽 중앙대 교수, 박종현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 서은진 플랜에이디벨롭먼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이번 정책세미나 이전에 싱가포르, 일본의 공공재개발 사례를 들어보는 자문회의가 2차례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서울시 공공재개발 사례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시사점에 대한 자문회의를 수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이나 관련 내용은 한국주거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