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 평택서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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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조용돈 사장이 제28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특별 초청받아 '평택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에너지, 왜 수소가 필요한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에너지 대전환에서 수소에너지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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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후위기 대응 수소에너지 필요성과 평택시 역할"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조용돈 사장이 제28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특별 초청받아 ‘평택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에너지, 왜 수소가 필요한가’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에너지 대전환에서 수소에너지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수소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있는 평택시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택시와 가스기술공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소경제 사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택에는 공사가 구축사업자로 참여해 작년 8월 개소한 1일 7톤 생산 규모의 평택수소생산지기가 있다.
조 사장은 수소경제가 평택시에 안착함에 따라 발생하는 환경적,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평택시민은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소 산업에 대해 궁금했는데, 왜 평택이 수소경제 전환의 중심에 있는지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면서 “평택형 수소도시의 청사진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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