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7일부터 3330번 노선 출·퇴근 전세버스 3대→5대로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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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희 기자(re995@naver.com)]경기 안양시가 오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의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차하고,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를 추가해 총 5대의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가 안양~성남을 오가며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7시 20분에 안양시청(10095)을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 9단지 앞(06198)까지 운행하는 출근형 전세버스 1대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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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경기 안양시가 오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의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차하고,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를 추가해 총 5대의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가 안양~성남을 오가며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3330번 출근형 전세버스는 안양시 롯데백화점.범계역(정류소 번호 10047)에서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9단지앞(06198)을 종점으로 출발시간 오전 7시 35분, 오전 7시 50분, 오전 8시 5분에 각 1대씩 총 3대가 운행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7시 20분에 안양시청(10095)을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 9단지 앞(06198)까지 운행하는 출근형 전세버스 1대가 추가된다.
또,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 추가해 오후 6시 30분에 이매촌한신·서현역·AK플라자(07170)을 출발해 안양역(09213)까지 운행한다.
출·퇴근형 전세버스는 특정시간대 집중된 운송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경유 지자체와 운수업체 등이 협의하고 지자체가 출퇴근 시간대에 투입하는 전세버스다. 이에 버스 정규노선과 달리 기·종점이 다를 수 있다.
한편, 시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에 출근형 전세버스 3대를 운영 중이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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