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14cm 길어졌다"…'키 크는 수술' 두 번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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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여성 모델이 성공을 위해 키 크는 수술로 알려진 '사지연장술'을 두 차례나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사지 연장술 전문의는 보통 환자의 키를 6~15㎝까지 키워주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실리콘밸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이나 전문직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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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의 한 여성 모델이 성공을 위해 키 크는 수술로 알려진 '사지연장술'을 두 차례나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목숨 걸고 키 크는 수술 받는 사람들'입니다.
학처럼 긴 다리가 정말 인상적이죠.
한 리얼리티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독일 모델, '테레지아 피셔'입니다.
원래 신장이 169cm였는데 지금은 183cm입니다.
다리가 14cm나 길어진 비결은 바로, 뼈 길이를 늘려 키를 커지게 하는 사지연장술.
뼈가 부러지면 새로운 뼈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 수술입니다.
인위적으로 종아리나 허벅지 뼈를 잘라 철심을 박고 기계적인 장치를 연결해 서서히 늘리는 방식인데요.
이 여성은 우리 돈으로 3억 원 넘게 들여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고 결과에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사지 연장술 전문의는 보통 환자의 키를 6~15㎝까지 키워주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실리콘밸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이나 전문직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지연장술은 뼈를 건드리는 수술이기에 부작용이 많고 신경마비나 혈관 폐쇄 같은 합병증의 위험도 크지만, 키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미용 목적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악의 경우 아예 못 걷는다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어떤 수술이든 결국엔 다 미용 수술로 변모하는구나", "얼굴은 화장이라도 하지 키는 방법이 없으니까 솔직히 이해는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theresiafischer·limbplastx 홈페이지·유튜브 LiveLifeT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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