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관되게 후쿠시마 '오염수'로 불러와‥변경 검토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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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일본 측 지칭대로 '처리수'로 변경해 부르는 방안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정부는 일관되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라고 부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가 처리수로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정부는 일관되게 '오염수'로 부르고 있으며, 변경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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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일본 측 지칭대로 '처리수'로 변경해 부르는 방안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정부는 일관되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라고 부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가 처리수로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정부는 일관되게 '오염수'로 부르고 있으며, 변경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272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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