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CEO 부재에도 경영·사업 이상無…비상경영위, 집단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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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상반기 CEO(대표이사) 부재로 지배구조와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경영·사업 펀더멘탈에 대한 이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KT는 11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에서 고객서비스,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각종 사업현안을 논의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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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는 상반기 CEO(대표이사) 부재로 지배구조와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경영·사업 펀더멘탈에 대한 이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KT는 11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에서 고객서비스,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각종 사업현안을 논의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경영진 부재 상황에서 진행돼 의결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KT클라우드 자본 유치도 이같은 비상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상 추진된 대표적 사례라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KT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체계 조기 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현안에 대해 집단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며 "지배구조 이슈와 별개로 경영과 사업의 펀더멘탈에 대한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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