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KT "CEO 부재 상황에서도 사업 의사결정 정상적"

이기범 기자 윤지원 기자 2023. 5.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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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가 현재 경영 공백 상황에서도 집단 의사 결정을 통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진 KT 최고경영책임자(CFO)는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KT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 체계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 대행,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 현황에 대해 집단 의사 결정하고 있다"며 "비상경영위원회에서 기존에 하던 고객 서비스,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사업 현안 논의, 주요 의사 결정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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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현재 경영 공백 상황에서도 집단 의사 결정을 통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진 KT 최고경영책임자(CFO)는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KT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 체계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 대행,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 현황에 대해 집단 의사 결정하고 있다"며 "비상경영위원회에서 기존에 하던 고객 서비스,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사업 현안 논의, 주요 의사 결정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배구조 이슈와 별개로 경영과 사업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으면 이미 수립된 경영 계획 따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일각에서 KT클라우드 투자 유치도 CEO 부재 상황에서 의결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정상적으로 경영한 하나의 예"라고 덧붙였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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